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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의 기초를 탄탄히 할 아파트의 형태에 대한 이야기

판상형 아파트 VS 탑상형 아파트 비교입니다.

판상형은 우리가 보통 성냥갑 아파트라고 불렸던 아파트의 전면부가 햇볕이 잘드는 곳을 바라보고 있는 아파트가 대표적입니다.

(출처: 카카오맵)

탑상형 아파트의 경우는 보통의 X,Y,ㅁ 모양 등 특이한 외관을 갖고 있는 구조입니다.

(출처: 카카오맵)

하지만 요새는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V자 형태로 아파트를 설계하다보니 탑상형 B타입 C타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출처: 카카오맵)

판상형의 장점은

맞통풍이 용이하며, 확장시 서비스면적 활용도가 좋고 저렴한 인테리어비용과 관리비 등이 있습니다.

단점은 성냥갑으로 불리던 단조로운 외관과 동간 거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조망권 확보 어려움 및 프라이버시 침해 이슈가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부동산)

탑상형의 장점은

조망권이 단순한 판상형에 비해 다양한 조망 즉,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남동, 남서/남, 서/남, 동 등 다양한 일조권을 확보하기 용이합니다.

단점으로는 맞통풍이 어려워 그에 따라서 공기순환장치가 있을 경우 관리비가 비싸질 수 있습니다. 분양가도 판상형에 비해 다소 높은 점도 있습니다. 서비스면적이 상대적으로 적어 공간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부동산)

독자님은 판상형 VS 탑상형 어떤게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