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MTV 부동산 개발호재 15년만의 환골탈태! 수도권 관광산업을 선도하다.

l 2021.09.09 12:38:40

[richN뉴스=이헌기자] 정부 주도하에 시화호 일대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 오이도와 대부도 인근에 위치한 시화호 반달섬과 거북섬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초 해양레저 복합도시 시화MTV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화호는 붉은노을이 지는 워터프론트라는 강점을 살려 해양 레져 관광 뿐만 아니라  직주근접 25만명이 종사하는 시화공단.반월제조단지와 함께 다양한 첨단·벤처 업종의 기업이 들어서는 수변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다. 

거북섬과 반달섬에 분양하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은
2만여 기업체 25만명이상 종사자들이 직주근접 10분이내출퇴근이 가능한 보다나은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시화MTV 거북섬 반달섬은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에 의해 전국 12곳 내수면 마리나 예정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고,해양레저의 핵심 입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수도권 도심 레저형’ 마리나로 조성되는 이곳은 요트, 카누,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계획되었다. 특히 내수면 마리나는 해양 레저 스포츠 매니아의 수요는 물론, 수면이 잔잔한 덕분에 초보자도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수도권 인근 2천만이상 가족 단위의 관광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시화MTV 반달섬은 내수면 마리나 외에도 다양한 문화 시설이 조성되고 있다. 먼저 반달섬 중앙광장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숙박시설 개발이 예정돼있다.
 

시화MTV 는 거북섬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 거북섬에는 2020년 10월 개장을 마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서핑족100만시대  2천만 관광지로 여름철 휴가객들의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고, 아쿠아 펫 랜드 테마파크, 경기 해양 교육 과학관 홍보 시설 등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이 수도권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중이다.

또한, 반달섬을 중심으로 하는 시화MTV에는 대규모 인공습지인 안산갈대습지공원이 있으며, 또한 옛 안산·시화 쓰레기매립장 부지에는 세계정원 경기가든이 2024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시화호 뱃길 복원 사업도 진행 중에 있으며, 안산천부터 반달섬을 거쳐 방아머리선착장까지 21km 길이의 뱃길이 열려 올해 내 관광유람선도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시화MTV 인근에는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쇼핑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상권이 조성돼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반달섬 초입에는 수많은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 관광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반달섬 중앙광장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테마 상가 개발이 예정돼 있다. 관광객들은 요트와 유람선 등의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면서 극장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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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 / 이 헌 기자 /부동산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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